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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News 다쏘시스템, 아웃스케일(OUTSCALE), ‘탄소발자국(Carbon Footprint)’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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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8회 작성일 25-12-1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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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쏘시스템, 아웃스케일(OUTSCALE), ‘탄소발자국(Carbon Footprint)’ 공개


- CIO가 클라우드 사용으로 인한 탄소 발자국 측정·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소버린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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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버추얼 트윈 기업 다쏘시스템의 브랜드 아웃스케일(OUTSCALE)이 ‘탄소발자국(Carbon Footprint)’을 출시하며 지속가능성에 대한 자사의 의지를 한층 강화했다. 이 기능은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3DEXPERIENCE platform) 내의 다양한 산업 솔루션에서 데이터를 시각화하고 의사 결정을 지원하는 콕핏(Cockpit) 및 공용 API에 통합되어 있으며, IT 및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담당팀이 100% 주권형·보안 환경에서 클라우드 서비스 사용으로 인한 탄소 발자국을 측정하고 이해하며 감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IT 시스템에서 클라우드 컴퓨팅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디지털 인프라와 관련된 배출량을 측정·관리하는 역량은 기업과 공공기관 모두에 전략적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아웃스케일과 IDC가 공동 수행한 ‘IDC 2025’ 연구에 따르면,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는 온프레미스 인프라 대비 최대 5.1배 낮은 CO₂ 배출량과 1.9배 높은 에너지 효율성을 보인다. 특히 2028년까지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소비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러한 성과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기업의 평가 및 관리 역량 강화


이번에 다쏘시스템 아웃스케일이 공개한 탄소발자국은 계정별, 서비스별, 배출원별로 클라우드 탄소 발자국을 세밀하고 실행 가능한 형태로 분석해, 환경 데이터를 실질적인 관리 도구로 전환한다. 분석 항목에는 전력, 하드웨어, 유지보수, 호스팅, 네트워크 등이 포함되며, 서비스·지역·참조 체계의 확장을 통해 지속적으로 발전할 예정이다.


SecNumCloud 3.2 인증을 받은 아웃스케일 클라우드(OUTSCALE Cloud)에 통합된 이 기능은 클라우드 서비스의 추정 탄소 배출량을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방식으로 측정할 수 있게 한다. 이를 통해 경영진, IT·CSR 팀, 일반 사용자는 책임 있는 디지털 전략을 추진하고, 지속가능성 약속을 강화하며, 탄소 감축을 위한 구체적 실행 방안을 도출할 수 있다.


올리비아 기오마르(Olivia GUIOMAR) 아웃스케일 CSR 매니저는 “다쏘시스템이 이번에 출시한 탄소발자국(Carbon Footprint)은 조직이 환경 영향을 관리할 수 있도록 명확하고 이해하기 쉬운 데이터를 제공한다“며, “다양한 기준과 가정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우리는 명확성·일관성·추적 가능성을 우선시했으며, 이번 단계는 주권성, 보안, 지속가능성을 결합해 책임 있는 디지털 기술을 실현하려는 아웃스케일의 비전을 강화한다”고 말했다.


사용자 프로필별 맞춤형 도구


- 경영진에게는 규제와 거버넌스 이슈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관리 도구로서 명확한 비전을 제공한다.

- IT 및 CSR 팀에게는 콕핏(Cockpit)을 통해 직관적 시각화 데이터를 제공하거나, 문서화된 안전한 API를 통해 통합 가능한 실행 중심형 분석 기능을 지원한다.

- 일반 사용자는 자신의 클라우드 서비스가 미치는 탄소 영향을 명확히 이해하고, 이를 줄이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찾아 디지털 활용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조직의 지속가능성 목표 달성에 기여할 수 있다.

 

11월 5일부터 모든 고객에게 제공되는 탄소발자국(Carbon Footprint)은 다쏘시스템 아웃스케일이 환경 전환과 책임 있는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소버린 클라우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한다.



■ Contact: 다쏘시스템 www.3ds.com/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