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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댄포스(Danfoss), 초대형 항구의 하이브리드 전기화를 돕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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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27회 작성일 20-07-16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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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해양 산업은 댄포스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집중하고 있는 사업 중 하나이다. 이제 댄포스, BOS, 펭귄 인터내셔날(Penguin International), 듀라파워 테크놀로지(Durapower Technology), 그리고 뷰로 베리타스(Bureau Veritas)간에 싱가포르의 메가 포트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 추진 패스트 런치의 공동 설계, 개발 및 건설을 위한 양해각서(MOU)가 체결되었다.
이번 협약은 세계에서 가장 크고 붐비는 항만 중 하나인 싱가포르 항 주변 지역의 선박 운영에서 탄소 배출을 감소하고 친환경 지속가능성을 위해 내딛는 중대한 발걸음이라고 볼 수 있다. 댄포스 에디트론(Danfoss Editron)장비를 포함한 파트너십 협약은 배리 영(Barry Yung)과 에디트론 팀이 조선소 및 시스템 통합업체와 오랜 기간 집중하고 협력하여 이루어 낸 결과물이다. 싱가포르 항구의 배출량, 연료 소비량, 소음을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전기 추진 시스템을 부양하기 위해 보수적인 해양 산업에 교육과 신뢰 구축이 크게 필요하다는 결론이 공감되었다. 녹색 데모 선박은 상업적으로 실행 가능한 기술로서 신기술 동향을 증명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싱가폴에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댄포스에게 매우 중요하고 흥미 진진한 협약이다. 이 협력과 기술은 최대 50미터 길이의 소형 선박, 작업용 보트, 승무원 보트를 타겟으로 하고 있다. 잠재적 영향력은 상당하다. 댄포스 아태지역 사장인 소렌 코오닝(Soren Kvorning)은 “현재 싱가포르 해역에는 약 4,000척의 선박이 운항중에 있다”고 말했다.
펭귄인터내셔날이 하이브리드 런치를 소유하고 운영할 예정이며, BOS는 플러그인 병렬 하이브리드 전기추진 시스템 개발에 대한 기술적·상업적 전문지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댄포스와 듀라파워는 각각 동력 구동 열차와 에너지 저장 장치 시험과 통합을 지원하게 되며, 패스트 런치는 뷰로 베리타스에 의해 하이브리드 선박으로 분류된다. 이번 하이브리드 전기 추진 패스트 런치의 협력은 댄포스가 싱가포르에서 비즈니스를 확장하기로 결정한 이후 새로운 여정의 단계라고 볼 수 있다. 댄포스는 동남아 지역의 경제가 성장함에 따라 인프라 개발로 인해 운송 분야의 에너지 효율 기술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에 대처하기 위해 2017년 싱가포르에 새로운 사무소와 조선 해양 애플리케이션 개발 센터(Application Development Center)를 개설했다.
“댄포스의 조선 해양 애플리케이션 개발 센터는 조선 해양 산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의 전력 관리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시스템 수준에서 고객들과 가깝게 그리고 함께 혁신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 전반적으로, ADC에서의 고객 활동은 해양 산업을 위한 하이브리드 동력 시스템 개발을 포함하여 기후 문제를 보다 잘 관리할 수 있도록 많은 파트너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고 소렌 코오닝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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