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라발은 메탄올 솔루션, 지식 및 경험을 통해 해양 산업의 연료 전환에 앞장서고 있다.
알파라발 FCM 메탄올 – low-flashpoint 연료 공급 시스템(LFSS)이 중국 선주사 소유 4척의 선박에 설치되는 본 프로젝트는 알파라발 뿐 아니라, 선주, 조선소 및 엔진 설계업체에도 매우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메탄올의 미래를 위한 공동 노력

알파라발은 중국 조선소에서 건조 중인 4척의 초대형 컨테이너선에 설치될 FCM 메탄올(LFSS)를 수주하며 메탄올로의 여정에서 의미 있는 이정표를 달성했다.
이 선박에는 2행정 WinGD 메탄올 엔진과 4행정 Wärtsilä 메탄올 엔진이 장착된다. WinGD 메인 엔진과 Wärtsilä 보조 엔진에 사용되는 FCM 메탄올 공급은 2024년으로 예정되어 있다.
알파라발의 메탄올 관련 경험, 강력한 서비스 및 애프터세일즈 공급망, 선주 및 조선소와의 긴밀한 협력이 프로젝트 수주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파악된다.
Viktor Friberg(Head of Marine Separation & Fuel Supply Systems, Alfa Laval)는 “이러한 선구적인 메탄올 연료 선박에 메탄올 연료 공급 시스템을 공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알파라발은 해운 산업에 대체 연료 도입을 위해 노력하며 선주, 조선소, 엔진 설계업체, 엔지니어링 회사와 같은 주요 이해 관계자들과의 긴밀한 협력이 탈탄소를 향한 의미있는 진전을 이루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검증된 기술 및 풍부한 경험

알파라발은 2015 년부터 메탄올 전환을 위한 새로운 솔루션 개발에 대한 기술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탈탄소화 의제를 주도하는데 앞장서 왔다. 연료 공급 시스템에 대한 검증된 기술과 해양연료로서 메탄올에 대한 알파라발의 포괄적인 이해가 이 프로젝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파악된다.
성숙한 기술과 신뢰할 수 있는 자동화 기능을 갖춘 알파라발 FCM 메탄올 공급 시스템은 엔진 제조업체가 지정한 유량, 압력, 온도 및 여과 매개 변수 내에서 안전하게 메탄올을 공급한다. 모든 엔진 및 선박 설계에 적응할 수 있기 때문에 설치가 용이한 턴키 LFSS 공급이 가능하다.

여러가지 최초의 의미를 지닌 랜드마크 프로젝트

이 프로젝트는 탈탄소화에 대한 공동 책임을 다루고 포용하려는 업계의 약속을 보여주는 다수의 “최초”라는 특징을 지닌다. 중국 선주가 메탄올 가능 선박을 주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조선소가 이러한 선박을 건조하는 것도 처음이며, WinGD는 메탄올 연료 선박용 엔진을 납품한 것도 처음이다. 또한, 알파라발도 처음으로 FCM 메탄올이 엔진의 요구사항에 적합하게 디자인된 최초의 맞춤형 메탄올 시스템을 공급한다.

■ Contact: Alfa Laval www.alfalaval.com/methanolasfu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