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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Twill, 한국 해운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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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822,072회 작성일 19-05-2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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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무역 접근성을 용이하게 만들겠다는 사명을 지닌 디지털 물류 공급업체 Twill이 최근 세계 경제 12위인 한국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SME)은 한국 수출의 38%를 담당하며, 한국 경제의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러한 중소기업에게 물류와 공급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디지털 원스톱 쇼핑을 제공하는 것이 Twill의 목표이다.
간단하게 사용 가능한 온라인 플랫폼을 고객에게 제공하여 버튼만 클릭하면 전 세계로 화물 부킹을 할 수 있다. Twill의 디지털 멀티 캐리어 플랫폼은 한국으로의 수출입을 위한 도어 투 도어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은 언제든 온라인으로 화물을 부킹할 수 있다. 또한, Twill에는 세계 최고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담 글로벌 고객 케어팀이 있어 365일 이용 가능하다.
Twill을 이용하는 한국 사용자는 공급망을 보다 원활하게 연결하고 화물 정보에 접근해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즉석 가격 견적, 서류 작업 간소화 및 추적 서비스를 투명하게 받을 수 있다.
머스크 동북아시아 지역 대표인 Toru Nishiyama는 “아시아 태평앙 시장이 전 세계 운송 시장의 40%를 차지하고, 그 중의 약 20%를 한국과 일본이 맡고 있다. 한국에 엄청난 기회가 있다고 보았고, 한국 시장에 Twill을 소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한국 내 관련 회사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라며, “한국의 2018년 온라인 쇼핑 매출이 약 20%나 성장한 것으로 보아 한국은 이미 소비 세계에서 온라인 쇼핑 행동을 받아들이는 데 매우 개방적이라고 생각한다. 이와 똑같이 간편한 사용 방법을 사업에 적용해 물류 관리에서도 동일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한국 진출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Twill의 CEO Troels Stovring이 “한국은 Twill이물류 산업에 대격변을 일으키고 성장할 수 있는 엄청난 기회를 준다. 한국 정부도 이미 소비자 수요에 부응하여 국내 물류 인프라를 최적화해야 함을 인지하고 있으며, GDP 성장률을 2.8%로 예상하고 있다. 한국이 이룬 성장을 미루어 보아 전망도 밝다고 예상한다. 상품 운송은 되도록 간단해져야 한다. 그것이 바로 Twill의 역할이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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