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 Story 다쏘시스템, 수자원 소비 및 보존 방안 제시하는 ‘생명을 위한 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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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13회 작성일 21-04-15 12:44본문
다쏘시스템은 ‘오직 사람이 만들어 나간다(The Only Progress is Human)’ 캠페인의 두 번째 ‘활동(ACT)’인 ‘생명을 위한 물(Water for Life)’을 발표했다. 이 캠페인은 사회적, 환경적 문제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지속가능한 혁신 추진을 위한 가상세계 활용을 장려한다. '생명을 위한 물' 활동은 물과 소비라는 주제를 결합해 더욱 현명한 수자원 소비 방안 및 과소비로부터 보존 방안을 제시한다. 해당 캠페인은 유엔(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 중 6번째 목표 ‘모두를 위한 물과 위생의 가용성과 지속 가능한 유지관리 보장’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다쏘시스템은 ‘생명을 위한 물’ 활동을 통해 고객이 ▲‘측정 및 최적화’, ▲‘혁신 및 창조’, ▲‘교육’이라는 세가지 측면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첫 번째로,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기업의 ‘물 발자국(Water footprint)’ 측정 및 최적화하고 가속화하는 도구로 활용할 예정이다.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은 고객이 창출하는 경험은 물론 다양한 설계 옵션의 영향과 관련된 수자원에 대한 데이터들을 제공하는 통합 산업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향후 인공지능(AI) 기반의 추천을 통해 새롭고 더욱 지속가능한 제품, 서비스, 경험 등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두 번째로, 다쏘시스템은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하는 3D익스피리언스 랩(3DEXPERIENCE Lab)을 통해 ‘물 손자국(Water handprint)’이라는 개념을 제시한다. 3D익스피리언스 랩의 EEL ENERGY 프로젝트와 같이, 수자원 사용량 감소가 필요한 산업의 프로세스를 바꾸는 파괴적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집단 지성을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오션허브 아프리카(OceanHub Africa)’와 같은 전 세계 비즈니스 인큐베이터들과의 파트너십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주요 수자원 관련 이슈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미래 세대에게 주요 자원 보존을 하도록 고무시키기 위해 다쏘시스템 라 파운데이션(La Fondation)이 지원하는 프랑스의 ‘미션 오션(Mission Ocean)’ 프로젝트와 같은 교육 프로그램을 육성할 예정이다. 다쏘시스템의 라 파운데이션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 비영리 기구 또는 단체를 후원해 지속가능한 미래 사회를 만들기 위한 재단이다.
물은 인간의 삶에 필수적이지만, 전세계가 매일 사용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생산하기 위해 물을 과도하게 소비하는 것은 물의 가용성을 위협한다. 이미 세계 인구의 40% 이상이 물 부족의 영향을 받고 있다. 유엔(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와 더불어, 수자원의 지속가능한 개발 및 체계적인 관리에 초점을 맞추어 2018년부터 2028년까지 ‘수자원 조치 10년 계획(Water Action Decade)’을 선언한 바 있다. 다쏘시스템의 ‘생명을 위한 물’ 활동은 유엔의 목표는 물론, 최근 ‘과학 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에 대한 공약과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TCFD)’의 공식 후원사로서의 역할과도 일치한다.
다쏘시스템 버나드 샬레(Bernard Charle` s) 회장은 "세계는 물을 보존하고 책임감과 지속가능성의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야 한다는 절박함을 인식하고 있다. 산업계는 각자 '유엔 전달의 10년(UN Decade to Deliver)'에서 맡은 역할이 있다"며, "가상 세계는 고객이 미래의 보다 지속가능한 경제에서 필요한 획기적인 제품, 물자, 제조 과정을 마음껏 상상하고, 설계하며, 테스트할 수 있는 핵심 요소이다. 새로운 산업 솔루션을 통해, 다쏘시스템은 파리협정의 목표를 충족시키며 보다 지속가능한 인더스트리 르네상스를 이루는 세계 최고의 파트너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쏘시스템 ‘생명을 위한 물(Water for Life)’ 캠페인 영상은 수자원 보존에 대한 동일한 열정을 가진 세계적인 탐험가이자 모험가인 마이크 혼(Mike Horn)이 버나드 샬레 회장과 함께 등장한다. 마이크 혼은 "전문 탐험가로서 인간의 활동이 지구 상태에 어떻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가장 먼저 목격했다. 인간이 지구를 돌보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더욱 중요한 것은 우리의 가장 소중한 자원인 물을 보존하는 것”이라며, “유엔(UN), NGO, 정치인들뿐 아니라 다쏘시스템의 버나드 샬레 회장과 같은 산업 지도자들이 이 핵심 주제에 중점을 두고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2월 시작된 ‘오직 사람이 만들어 나간다(The Only Progress is Human)’ 캠페인은 오늘날의 사회적, 환경적 문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가상 세계를 활용해 이러한 문제에 대한 통찰력을 얻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지속가능한 혁신을 추진하도록 자극하는 소통형 캠페인이다. 이는 각 활동에서 문제를 대할 때 버추얼 트윈 경험이 인간 중심적이고 실제적인 경험을 어떻게 만드는지 보여주는 ‘10가지 활동(ACT)’으로 대중을 개입시킨다. 첫 번째 활동 ‘감정(Emotion)’은 다쏘시스템의 솔루션으로 설계된 최초의 3D 프린팅 전기 바이올린인 3D바리우스(3Dvarius)를 선보임과 함께, ’버추얼 하모니’ 연주회에서 가상세계가 어떻게 인간의 지성과 감성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에 대해 시각적으로 표현한 바 있다.
■ Contact: 다쏘시스템 www.3ds.com/ko